• 최종편집 2018-12-18(수)

콩레이’에 직격탄 맞은 영덕군, 피해 복구에 총력

- 2,181명 대피 중 피해규모 조사와 함께 대대적 응급복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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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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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복구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콩레이’는 10월 5일~6일 양일간 총 383.5mm의 강우량을 쏟아 부었으며 이는 1991년 328mm의 강우량으로 193억 원의 피해를 입혔던 글래디스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이로 인해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1122가구의 침수피해와 주택2채가 반파되어 51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292가구의 2,181명의 주민이 강구교회와 축산출장소, 마을회관, 경로당 등지에서 임시대피중이다. 

  
또한 하천 40개소와 도로 24개소, 산사태 10개소, 상하수도 41개소 등 242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으며 강구항에 피항 중이던 어선 15척 중 5척이 좌초되었고 7척이 전파되었으며 1척은 전복되고 2척은 유실되었다.


뿐만 아니라 농경지 300ha가 침수, 50ha가 유실 또는 매몰되었다. 12ha의 과수도 침수되고 31동의 시설이 침수 또는 구조물 피해를 입는 등 농작물 피해도 잇따라 발생했다.

  
영덕군은 피해규모 조사와 함께 대대적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으며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1,400여명이 굴삭기와 덤프 등의 장비 131여 대를 동원해 응급복구에 전력을 쏟고 있으며 54명으로 구성된 3개의 의료지원팀이 2개의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고 긴급방역에 투입되었다.
  

영군은 재해구호기금 1,400만원과 긴급 지원 국비 1억 4,000만 원을 확보하고 응급구호세트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나섰으며,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재난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영덕군은 사유‧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응급복구를 조기 완료하고 정밀피해조사를 거쳐 국가 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할 예정으로 피해규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국고지원 요청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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