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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국사유림 따로 없다“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충북 청주시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차단하고자 청주시와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청과 청주시 공동 방제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우려지역의 경계 174ha에 대하여 사업효과가 가장 높은 시기인 3월말 이전에 소나무류 총 33,878본의 예방나무주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방제사업 구역은 2016년 구축했던 피해확산 저지선 16km를 강화하는 사업으로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전략적 방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예방나무주사사업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만우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저지에 박차를 가하고자 유관기관과 협력 소통하여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제전략을 수립해 빈틈없는 방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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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1일(목)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를 처음 방문하여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 대응 및 산림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사람중심의 산림 관리와 이용모델을 실현․확산하고, 산림청의 대표 관리소가 될 수 있도록 신사업 발굴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 서비스 제공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국민들의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해줄 것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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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이로운 골리수(骨利水) 맛보러 오세요’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지난 21일(목)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관내 2개 마을 채취자를 대상으로 ‘19년 국유임산물 채취 설명회’를 개최하고 고로쇠 수액을 채취토록 허가하였다. 올해 국유임산물 양여 지역은 단양군(용부원리, 보발리) 2개 마을로 고로쇠 수액 16,000ℓ를 채취하여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유림의 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로서 산불예방, 산림보호활동 등 보호협약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되는 주민들에게 생산량의 90% 이하를 기준으로 무상 양여하는 제도이다. 만약 “양여를 받지 않고 임산물을 불법채취 할 경우 사법처리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양여 지역 출입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관리소 관계자는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담당 주무관은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국유림 보호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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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지역의 산림, 기관 간 협업으로 지켜낸다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와 3105부대 1대대(대대장 권훈)는 18일(월) 단양군 1대대 강당에서 산불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두 기관이 서로 긴밀히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활동 협조, 이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의 지원, 각종 캠페인과 문화행사 등 참여에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들이 진화활동 참여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진화장비를 30세트를 부대에 무상 제공하였다. 협약식 직후에는 단양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가 산불진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계화진화시스템을 이용한 진화훈련을 시연하였고 장병들에게 이날 제공한 개인진화장비 사용법을 교육하였다. 최형규 소장은 “주말이나 휴일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인력 소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초기 진화에 애를 먹게 되지만, 항상 부대에 거주하여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는 1대대의 도움을 받는다면 산불피해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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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 단양국유림관리소 방문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이 15일 기관방문시 산림사업 중 한곳인 제천 금수산 치유의 숲을 먼저 방문하여 산림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단양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경목 청장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사업, 목재생산 및 임산물 양여, 사유림매수 등 올 한해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 받았다. 또한, 관리소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조치를 취하는 등 유연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경목 청장은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비전을 제시하여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며 “직원들은 특히 수목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산림사업을 추진해야 조직문화가 달라질 수 있고, 이는 국민들이 원하는 산림행정을 만드는 기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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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산림청이 매수합니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2019년도 25억여원을 들여 327.5ha의 임야를 매수한다고 밝혔다.본 사유림 매수 사업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경제림 육성단지와 국유림의 확대·집단화 권역에 있는 산림을 매수하는 산림청 정책 사업이다.매수지역은 청주시·보은군·옥천군·영동군이며, 특히 경제림육성단지인 보은군 노성산·말티재, 영동군 삼도봉·황학산, 옥천군 팔음산에 있는 산림을 집중 매수할 계획이다.매수 절차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행정·정책→알림마당→사유림을 삽니다.→[중부지방산림청 공고 제2019-3호]를 참고하고, 보은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540-7052)으로 문의하면 된다.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일부를 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니 산림소유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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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임도개방으로 편안한 성묘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구정)”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편의를 제공하고자 1월31일부터 2월10일까지 국유임도(23개 노선 130km)를 한시적으로 개방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9.02.02.부터 2019.02.06까지 ‘설’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여 운영계획으로, 산불위험구간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하였다.임도는 숲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차량 운행시 안전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한 일부노선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결빙구역이 있어 차량 통행이 불가하니 도보로 이동하시어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으로,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산림 내에서 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지 않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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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림재해방지 발대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1월 30일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참여한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예방 등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가지며 산림재해방지에 대한 사명의식을 가졌으며 또한,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방법, 산불감시 및 진화방법 등 산림재해방지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재해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켜 각종 피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봄철 산불제로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또한, 소나무재선충 등 산림병해충의 피해가 큰 상황이므로 산림보호를 위하여 “산림인접 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무단 소나무류 반출금지 등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우리의 푸른 숲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한편「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30만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의 무단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한 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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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림재해방지 발대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월 1일 산림공무원,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산불예방 등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산림보호분야에 총 86명을 고용, 산불예방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무단입산자 단속, 산림병해충 예방 등에 집중 투입함으로써 각종 피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사전 교육을 통해 임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재해방지,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 등 산불방지 역량 교육을 강화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산림재해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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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설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성묘객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세워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산불방지에 총력 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동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과 주말이 겹쳐 휴일이 늘어난 관계로 산림휴양을 위한 등산객과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설연휴기간 산림재해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산불진화대(산불재난 특수진화대 45명, 전문예방진화대 143명)를 운영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설연휴 동안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성묘길에 산불조심과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화목보일러 등 화기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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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ZERO화를 위한 힘찬 다짐!!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5~5.15)이 조기에 실시됨에 따라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이와 더불어 유관기관의 공조체계 또한 공고히 해 산불발생 시 조기출동과 초동 진화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불발생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2월1일 보은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산림재해일자리사업(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근로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발대식과 직무·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근로자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특히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 주요 등산로와 산불취약지, 입산통제구역에 집중 배치돼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이만우 소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으로 인해 산림 내 낙엽이 건조하고 강우량이 적어 산불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산불방지에 대한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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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설 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보은·영동·옥천·청주)에 시설된 국유임도 106km를 2월 1일 ∼ 2월 17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임시 개방기간 중이라도 산림 내 화기사용, 임산물 불법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임도로 경사가 급하고 사고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연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임도 이용과 성묘 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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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설 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대전·세종·충남)에 시설된 국유임도 190km를 2월 1일 ∼ 2월 17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임시 개방기간 중이라도 산림 내 화기사용, 임산물 불법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위법사항으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임도로 경사가 급하고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사고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연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임도 이용과 성묘 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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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임도개방으로 편안한 성묘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구정)”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편의를 제공하고자 1월31일부터 2월10일까지 국유임도(23개 노선 130km)를 한시적으로 개방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9.02.02.부터 2019.02.06까지 ‘설’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여 운영계획으로, 산불위험구간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하였다. 임도는 숲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차량 운행시 안전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한 일부노선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결빙구역이 있어 차량 통행이 불가하니 도보로 이동하시어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으로,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산림 내에서 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지 않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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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산림, 산불로부터 지켜주세요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9일(화)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산불특수진화대, 예방진화대, 재해일자리근로자, 국유림영림단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을 산불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것을 다짐하는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참여자들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해 소중히 가꾼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성범죄 예방교육도 실시하였다.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불특수진화대 10명으로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즉시 신고할 수 있는 GPS산불신고 단말기를 소지한 예방진화대 25명을 산불위험지역에 배치했다.등산객 등의 실화로 인한 산불을 막고자 산불취약지 48개 리의 20,612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등산로 3개 노선 28.8km를 폐쇄하는 한편, 산이나 산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림보호법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최형규 소장은 ‘산불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발생 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처벌할 계획’이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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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 제23대 청장 취임
중부지방산림청 제23대 김경목(金庚睦) 청장은 1월 28일 취임식에서 지방청, 관리소에서 참석한 직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신임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실 감사팀장, 산림복지시설사업단 시설과장으로 근무하였고, 최근에는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숲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혁신 추진 및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부지방산림청이 효율적인 국유림 관리, 사람중심의 산림관리와 이용 모델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3만ha를 관리하면서, 충청권 국유림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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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성묘길 임도 이용하세요!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오는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제천ㆍ단양 관내 국유임도(101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평상시에 산불진화와 숲가꾸기 등 산림공익 목적을 위해 차단하고 있으나, 매년 설ㆍ추석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특히 낙석지역이 있을 수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일부 임도는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일부 임도는 개방이 제한된다. 또한, 임도를 이용하더라도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거나, 쓰레기 투기, 산림 내 취사행위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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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이만우 소장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이만우 소장(54세)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이만우 소장은 “관할구역인 청주시등 4개 시·군의 국유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그리고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숲을 활용해 질 좋은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고,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고 일하고 싶은 관리소로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도 밝혔다.이만우 소장은 청주 출신으로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북부·중부지방산림청,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실 등 현장과 정책부서를 두루 거친 산림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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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019년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이번이 2차 공고로 1차 모집과 달리 소득 및 반복 참여 등의 사유로 일모아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배제 여부와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의 신체건강한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서 교부 및 접수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8)으로 문의하면 된다.이번에 모집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산불발생이 대형화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산불발생 큰 원인의 무분별한 소각행위에 대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예방활동에 힘쓰겠으며 봄철 진화대 모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다양한 계층에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동절기 및 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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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하는 숲’ 국가가 사들인다.
최근들어 희뿌연 하늘이 연이어 나타나는 등 대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타나는 일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95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995년부터 6,218ha(축구장 8,460개의 크기)의 사유림을 꾸준히 매수한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기능별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등 다양한 국유림 정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켜 국민 모두가 산림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금년에는 제천시와 단양군 지역에 소재하는 산림으로 기존의 국유림과 함께 집약적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과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재산권행사에 제약을 받는 산림을 우선 매수한다.단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부터 산림경영이 어려운 산주를 직접 찾아다니며 매도를 독려하는 “찾아가는 사유림매수 행정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매도자가 행정기관까지 찾아오는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사유림 소유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으며, 사유림매수 제도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420-0332)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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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올해 사유림 1,148ha 매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사유림 매수에 131억원을 투입해 1,148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매수된 산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산림의 기능별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등 국유림 정책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매수 중점 대상지는 국유림에 연접되고 산림경영이 가능하거나 산림 보호·경영·관리 및 국유림 확대 권역에 있는 산림이다.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경우에는 3인)되나, 매수 예산 단가에 비해 토지가격이 월등히높은 지역은 매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는 해당 관리소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가 2020년 12월 31일까지 마련되어있으니 산림소유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임야를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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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간 협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나선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1일(월) 단양군, 제천시,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한국임업진흥원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전략 회의”를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공동협력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제천시가 각각 2월부터 착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사업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관 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며 특히, 피해확산 저지선을 구축 하고자 피해지 외곽에서 안으로 압축해 들어오면서 방제하는 방안과 기관별 책임방제 구역 설정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단양군과 제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비교적 경미한 지역이나 최근 3년간 약 30여 본의 피해목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단양군 단양읍, 제천시 수산면 등 8개 읍·면에 60개 리 3만3천ha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최형규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저지의 박차를 가하고자 단양국유림관리소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제전략을 수립해 실질적인 방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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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019년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숙련된 숲 가꾸기 패트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기간은 2019년 1월 9일부터 1월 17일까지 서류를 접수받아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 및 실기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 5명을 선발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숲 가꾸기 패트롤은 국유림 인근 주거지, 농경지, 산림 주변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위험목, 병해충감염목, 고사목 등을 수행한다.신청방법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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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마른 날씨에 산불 날라. 조마조마!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예년에 비해 20여일 앞당긴 9일부터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산불방지 비상근무에 들어가면서 이 기간 동안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비상근무자가 산불감시카메라를 모니터링 하는 등 만일에 있을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 등 47명의 산불대응 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해 감시와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올해는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20여ha의 산림이 불탄 것을 시작으로 1월 8일까지 21건의 산불이 발생해 26.2ha의 산림이 소실돼 최근 10년간 평균 산불피해면적 11.6ha의 두 배 이상의 산불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최형규 소장은 “겨울철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전망되고 있어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림주변에서 화기 사용에 각별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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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최형규 신임 소장 취임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일 최형규 신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최형규 소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북부·중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원, 산림청(본청) 등 현장과 정책부서를 두루 거친 산림행정전문가이다. 최형규 신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숲을 활용하여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이용·관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를 철저히 하여 청정지역의 지위를 확보하겠다.”며 지역의 기관 단체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한편, 최 소장은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직무집행에 있어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과 배려로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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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019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근로자 37명을 각각 1월 10일(목), 1월 14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37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제천시와 단양군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체력 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1월중으로 사역을 시작한다.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 발생을 감시하고 산불 발생시 진화를 담당하며 봄철 산불 위험시기인 5월까지 약 4개월 근무하며 1월 10일(목)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약 10개월 사역하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보호지원단은 소나무재선충병을 발견하기 위해 고사목 등을 찾거나, 산림병해충 방제,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지원 등의 업무를 하며 1월 14일(월)까지 접수해야 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3-420-0322∼4)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형규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국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산림을 산불, 산림병해충 등으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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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2019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1월 4일 산업안전보건공단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2019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각 관리소 소속 영림단원과 직원 등 110여명이 참여하여 숲가꾸기를 통해 국민행복과 산림강국 실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산림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예방교육도 함께 시행하였다.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대전, 세종, 충청남·북 등의 지역에 나무심기에 39억원, 숲가꾸기에 97억원의 예산으로 총 136억원을 투입하여 589ha의 조림과 5,775ha의 숲을 가꾸어 갈 예정이다.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발대식 행사를 통해 숲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게 가꾸기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림 사업장 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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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 분야 업무혁신 워크숍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12월 19일부터 충남 부여에서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과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실무역량 강화 및 원활한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혁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기관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혁신·행정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정부혁신 추진, 연말 회계업무 집행 등 당면 현안사항과 2019년도 신규사업 및 주요업무 추진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또한 직원 간 소통 교류를 위한 업무 혁신 아이디어 등을 공유·토론하였으며, 정부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칸막이, 복도 등을 없앤 공간혁신을 위주로 시공된 부여국유림관리소 신청사 현장방문도 하였다.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청과 관리소 직원들 간의 업무추진 과정상 어려운 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등 서로 역지사지하는 맘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업무추진 능률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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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삼성양묘장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12월 19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삼성양묘장에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노동력 의존형 묘목생산 구조를 시설 자동화로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각종 이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사계절 균일한 묘목을 생산하여 안정적인 묘목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국비 12억원을 들여 조성한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의 주요시설로는 연동 온실(1,785㎡) 1동, 야외생육시설(1,408㎡) 1동과 저온저장고 2동이며, 자주식관수기, 양액시스템 등의 설비와 레일식 묘목받침대도 설치되어 원활한 묘목의 이동으로 작업자의 편의성도 좋아졌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축구장 70개 면적(500,000㎡)을 조림할 수 있는 낙엽송 묘목 15만본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으며, 효율적인 작업구조로 고령화된 양묘인력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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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산과벌, 지역사회공헌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
충주시 수안보면 소재 주식회사 산과벌(대표 이영웅)이 산림청이 지정하는 2018년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6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지정서를 받았다. ㈜산과벌은 밀원수 조성 및 양봉을 주요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 및 산림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장차 요건을 보완하는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산림청장이 지정한다.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사업, 시설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에 공모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의 발굴·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